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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와 함께하는 ‘땡큐맘 캠페인’
어머니에게 감사 전하고 싶은 여러분의 소원 이뤄드립니다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서고 싶은 꿈의 무대가 올림픽이다. 이를 위해 그가 흘리는 피와 땀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. 그들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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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디에이고, 모든 이를 만족 시켜줄 최고의 여행지
샌디에이고는 전 세계에서 오는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최고의 휴가지로 인정 하고 있는 도시이다, 일년 내내 연평균 13~20도 사이의 방문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며,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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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트클럽 4곳 중 1곳은 소방안전관리기준 불량
올 1월 브라질 나이트클럽 화재참사 이후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, 우리나라 전국 나이트클럽 4곳 중 1곳의 소방안전관리기준이 불량인 것으로 드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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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지하경제란 놈, 정말 만만찮다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저녁 겸 술 한잔 하고 식당을 나선다. 오후 9시 언저리. 저만치 포장마차가 보이고 누군가 “간단히 입가심 한잔”을 외친다. “아니, 요즘 119 원칙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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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망해?" '아저씨춤'추는 女무용수 몸짓이…
점잖게 양복을 빼입은 무용수 한 무리가 막걸리 한 됫박에라도 얼큰히 취한 듯 기분 좋게 몸을 흔든다. 흥겨운 비트에 맞춰 뛰고, 날고, 구르다 하나둘 쓰러진다. 허우적대다 간신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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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은 다 멋있더라아저씨, 할머니 … 누가 흔들어대도
점잖게 양복을 빼입은 무용수 한 무리가 막걸리 한 됫박에라도 얼큰히 취한 듯 기분 좋게 몸을 흔든다. 흥겨운 비트에 맞춰 뛰고, 날고, 구르다 하나둘 쓰러진다. 허우적대다 간신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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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 FOCUS] 겨울 모스크바 100배 즐기는 비법
춥고,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겨울은 황량하다고! 모르는 말씀이다. 재밋거리와 볼거리가 어느 나라 수도 못지않게 풍성하고 게다가 이색적이다. 그런데 그 추위 속에 다니려면 잘 입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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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너지음료' 해외선 강력 규제, 우리나라는?
술과 섞어 마시고, 시험 공부할 때 마시고, 피곤할 때 마시고, 운동 후 마시고… 에너지음료의 무분별한 섭취가 어린 세대와 젊은층에서 '문화'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. 에너지음료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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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 ② 찜질방] 친구야 찜질방으로 와, 수다 좀 떨게
드래곤힐스파는 외국인 손님이 많다. 익숙한 듯 바닥에 누운 프랑스인 마리안 파스케(23)와 미국인 크리스티나 리트는 자칭 ‘찜질 마니아’다. [신동연 선임기자] 첫새벽 화부가 숯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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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스커트를 자르자 패션 혁명은 시작됐다
“무릎 위 30㎝의 극초 ‘미니스커트’양이 24일 NWA편으로 김포공항에 내렸다.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나이트클럽에서 일한다는 롤리터 R 캐리건(24)의 미니는 우리나라 기록보지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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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스커트를 자르자 패션 혁명은 시작됐다
“무릎 위 30㎝의 극초 ‘미니스커트’양이 24일 NWA편으로 김포공항에 내렸다.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나이트클럽에서 일한다는 롤리터 R 캐리건(24)의 미니는 우리나라 기록보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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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 &] 스포츠펍·멀티플렉스, 심야 응원족 겨냥 할인·이벤트 공세
이틀 후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. 축구나 수영, 양궁, 유도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는 어디에서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재미와 감동이 달라진다. 친구 또는 가족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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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보석 같은 반찬통 … ‘타파웨어’ CEO 릭 고잉스
1980~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기억한다. 색색의 ‘타파웨어’ 반찬통을 엄마가 얼마나 아꼈는지 말이다.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주방 밀폐용기를 엄마들이 크기와 용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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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밤이면 밤마다 붉은 십자가 불야성 이루는 지구상 유일한 나라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한 해가 끝자락에 걸렸지만 별로 실감이 안 난다. 나만 그런가 해서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한다. 사는 게 팍팍해진 탓이 클 것이다. 경기가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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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무대 떠돌던 소녀가장, 20세기 최고 여가수로 뜨다
얼마 전부터 한 지상파 TV에서 가창력 좋은 가수 여러 명을 선정해 시리즈로 경쟁시키는 프로를 방영하고 있다. 시각적 효과 위주의 아이돌 뮤직에서 가창력 중시로 대중가요계에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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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무대 떠돌던 소녀가장, 20세기 최고 여가수로 뜨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얼마 전부터 한 지상파 TV에서 가창력 좋은 가수 여러 명을 선정해 시리즈로 경쟁시키는 프로를 방영하고 있다. 시각적 효과 위주의 아이돌 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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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열전]20대 창업 열기 후끈, 패기와 열정으로 “나도 사장님”
위: 뽕스밥/블루케찹 아래: 구노포차/화꾸닭 지난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50대 여성의 고용률은 59.3%로 같은 기간 20대 남성(58.5%)과 20대 여성(5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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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53) 난장판 결혼식 (상)
1964년 11월 14일 워커힐 호텔에서 ‘세기의 결혼식’을 올린 신성일·엄앵란 커플. 수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. [중앙포토] 결혼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.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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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수퍼 모델의 세계
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“브라질 출신 ‘수퍼모델’ 지젤 번천의 재산이 10억 달러(약 1조원)를 목전에 두고 있다”고 전했습니다. 세계적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,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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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50) 권투선수 서강일
196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타이틀매치에 도전한 권투선수 서강일(왼쪽)이 당시 WBA 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엘로르데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. [중앙포토] 1960년대 중반 남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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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라임 앓이에 빠지게 한 시크릿 가든의 그 여자 하지원
드라마 속 김주원(현빈)의 대사를 빌려 이렇게 되묻는다. “왜 자꾸 그 여자 생각을 하지?” 그토록 무수한 패러디, OST 리플레이, 트위터와 버스 안을 가리지 않는 ‘깨알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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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] 크리스마스 파티 패션 배틀
‘블랙 타이’ ‘화이트 타이’ 코드에 맞는 우아한 볼 가운이 엄마들을 위한 것이라면, 딸들의 파티룩 키워드는 ‘블링블링(반짝반짝)’과 ‘비비드(형형색색)’다. 반짝반짝하고 알록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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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년대 압구정 ‘오렌지 문화’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‘압구정 키드’
노희준씨는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1990년대 강남 청춘들의 일상들을 세밀하게 복원했다. [김성룡 기자] 소설가 노희준(37)씨는 서울 강남 출신이다. 청담동 집과 삼성동 학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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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룩시장서 맛보다, 파는 재미 사는 재미
벼룩시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. 집에서 20년 넘게 쓰고 있는 수동커피분쇄기 덕분이다. 오래전 외국의 벼룩시장에서 산 그 중고커피분쇄기는 우리 식구들의 아주 검소했지만 희망에 넘쳤